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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상급을 남기는 삶 vs 간신히 구원받는 삶 – 당신의 선택은?"

유코상 2025. 6. 11. 21:07

🔥 노아와 롯, 그리고 우리 – 지금 이 땅에서 ‘영원을 살아가는 삶’

 

“우리가 영원을 향해 사는 날은 죽는 날이 아니라, 거듭나는 날부터 시작된다.”
이 말은 이번 존 비비어(John Bevere) 목사님의 팟캐스트에서 던져진 핵심 선언 중 하나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단순히 ‘의롭고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권면을 넘어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부터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영원의 결과가 달라진다는 깊은 영적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 노아와 롯, 같은 의인이지만 전혀 다른 결과

성경은 노아와 롯을 모두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의 궤적과 후손, 영적 유산은 전혀 달랐습니다.

  • 노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를 전파한 사람. 그의 순종은 세계를 향한 심판 속에서도 가정을 구원했고, 후대에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믿음의 계보를 남깁니다.
  • : 처음에는 의로운 자로 묘사되지만, 세상의 쾌락과 안일함을 따라 점차 소돔 한복판으로 들어가며 타협합니다. 결국 그의 삶은 불신앙과 왜곡된 결과로 이어졌고, **무서운 유산(모압과 암몬)**을 남겼습니다.

“롯은 구원받았지만, 마치 불속을 간신히 통과한 사람처럼,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채 겨우 살아남았다.”


🧱 불로 드러나는 우리의 삶

고린도전서 3장을 인용하며, 존 비비어는 다음과 같은 경고를 전합니다.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무엇을 쌓느냐에 따라, 불로 시험받을 것이다.
  • 금, 은, 보석처럼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쌓은 자는 영원한 상급을 얻고,
  • 나무, 풀, 짚으로 지은 자는 모든 것이 불타고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이 메시지는 교회 다닌다고 해서 다 같은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며, "육신적인 신자(carnal Christian)"와 "온전히 순종하는 신자"의 영적 결산은 하늘과 땅 차이임을 분명히 합니다.


🌍 세상과 벽을 허무는 순간

롯은 처음엔 소돔 근처에 장막을 쳤지만, 시간이 흐르며 결국 도시 한복판으로 들어갑니다. 세상은 그를 빨아들였고, 그는 점점 타협하게 됩니다. 이는 오늘날의 크리스천들도 세상 문화에 물드는 과정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세상과 침대에 눕지 말고, 세상 곁에서 사명을 다하라.”
“진리는 곧 분리이며, 분리는 고통을 동반하지만 생명을 낳는다.”


🛑 롯의 유산과 오늘의 경고

롯은 딸들에게 술에 취해 범해졌고, 그 후손은 우상 숭배와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민족(모압, 암몬)**이 됩니다.
존 목사님은 이를 현대 사회와 연결지어 말합니다:

  • 쾌락을 위해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낙태 문화
  • 육체의 쾌락을 절대시하는 성적 타락
  • 부모 세대가 하나님의 권위와 말씀을 떠난 결과, 혼란스러운 다음 세대의 성 정체성과 가치관

👑 권위에 대한 태도 – 축복인가 심판인가

이 에피소드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주제는 권위에 대한 존중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권위를 세우시며, 우리가 부모든, 상사든, 교회든, 대통령이든 권위를 향한 태도는 곧 하나님을 향한 태도와 직결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줍니다.

  • 우리가 싫어하는 정치지도자라도 그 직위를 존중해야 하며
  •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더라도 기도로 섬기고 입술로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함이 아니라, 셈과 야벳처럼 아버지의 수치를 덮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어떻게 살아야 하나?

청취자들이 흔히 묻는 질문: “나는 과연 영원한 가치를 남기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에 대해 존 비비어는 명쾌하게 답합니다.

  •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라.
  • 성령께 매일 인도받기를 구하라.
  • 눈에 보이는 열매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동기와 태도를 점검하라.
  • 기도와 순종, 겸손함 가운데 살라.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세상적으로 얼마나 성공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은 불 앞에 남을 것인가?”**라는 물음입니다.


🎁 지금과 영원에 모두 유익한 삶

디모데전서 4:8의 말씀처럼, 경건은 지금 이 생에도, 장차 오는 세상에도 유익합니다.
존 비비어 목사님은 46년간 주님을 따르며 경험한 실제적인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길이야말로 가장 보람 있고 축복된 길임을 강조합니다.


📌 블로그 요약 한줄 정리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영원을 향해 살고 있다. 롯처럼 불타버릴 삶을 살 것인가, 노아처럼 남을 유산을 쌓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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